최지우, 4살 딸과 남이섬에 대한 애정 드러내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최지우가 4살 딸 루아와 남이섬에 가고 싶다고 밝히며,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후 11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소중한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이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슈돌’ 531회,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6월 23일 방송되는 ‘슈돌’ 531회는 ‘오늘도 사랑이 내린다’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 중 MC 최지우는 남이섬에 대한 특별한 감정과 4세 딸 루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은 제이쓴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3대가 함께 효도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의 장소는 청정한 숲과 아름다운 강이 어우러진 가평 남이섬으로, 최지우의 출연작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저기는~?”이라며 반가워한 최지우는 “2002년 ‘겨울연가’ 이후 한 번도 못 가봤다. 딸과 함께 가고 싶다”라며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를 딸과 함께 가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겨울연가’ 속 화제의 장소가 나오자 최지우는 “아직도 그대로 있네”라며 향수와 옛 추억에 젖어들었고, 안영미는 “(22년 전과 외모가) 그대로다”라며 감탄해 최지우에게 큰 미소를 안겼습니다.
최지우의 눈물, 그리고 공감
제이쓴의 어머니는 아들, 손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준범이 할아버지와 20년도 전에 왔었는데 좋더라. 그런데 이 곳을 아들, 손자까지 다시 와보니 ‘이게 진짜 생일선물 아닌가?’ 생각했다. 잊지 못할 여행이다”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최지우는 눈물을 흘리며 깊이 공감했습니다.
최지우는 “손주도 소중하지만 어머니한테는 아들이 0순위”라면서 “저희 엄마도 육아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뭉클해하시더라”라며 자식을 향한 모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힙합계 딸바보 비와이와의 만남
최지우는 ‘힙합계 딸바보’ 비와이와의 첫 만남에 반가움을 표하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최지우는 비와이의 시그니처 제스처 “얍, 얍, 얍”을 따라하며 “너무 팬이에요. 비와이씨 나오는 경연 프로를 1회부터 다 봤어요”라며 숨겨왔던 팬심을 고백했습니다.
최지우의 딸을 향한 특별한 애정과 공감요정으로서의 활약은 6월 2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가족 간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지우의 이번 에피소드는 남이섬과 ‘겨울연가’ 팬들에게도 큰 의미를 줄 것입니다.
다음 주에도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